첫 분석은 기준 영상으로 남깁니다
처음부터 스윙 전체를 고치려 하지 말고 셋업, 백스윙, 임팩트, 피니시 중 가장 분명한 한 구간을 고릅니다. 같은 클럽, 같은 공 위치, 비슷한 카메라 높이를 유지해야 다음 영상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잘 맞은 샷만 올리면 기준이 좋아 보입니다. 평소 구질이 나온 스윙 하나를 기준으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결과를 읽을 때는 순서를 지킵니다
점수부터 보지 말고, 어느 구간의 어떤 동작을 짚었는지 먼저 읽습니다. 어드레스의 정렬, 백스윙에서 몸이 얼마나 움직이는지, 피니시에서 균형이 남는지처럼 화면에서 다시 볼 수 있는 말인지 확인합니다.
숫자 하나가 올랐다고 스윙이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출발 방향, 휘어짐, 타점 느낌이 같이 나아졌는지 옆에 적어둡니다.
한 번에 하나만 연습합니다
자세와 템포 제안이 여러 개 나와도, 다른 동작에 영향을 주는 항목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빈 스윙과 느린 스윙으로 느낌을 만든 뒤 평소 속도로 확인합니다.
연습 중에 새 문제가 보여도 그 세션의 과제를 늘리지 않습니다. 바꾼 조건이 많으면 무엇이 구질을 바꿨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20분이면 기준 확인, 느린 동작, 반 스윙, 다시 촬영으로 나누면 됩니다.
영상으로 알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보이는 자세만 말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 클럽 피팅, 지면 반력처럼 다른 측정이 필요한 문제는 확정하지 못합니다. 같은 곳이 반복해서 아프면 연습을 멈추고 의료 전문가와 코치에게 직접 확인하세요.
같은 과제를 두세 번 연습한 뒤, 같은 구도로 다시 찍습니다. 한 번의 좋은 샷보다 다음 연습에서도 같은 변화가 남는지를 봅니다.